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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부는 2014년 10월, 대한민국 정부와 국기원의 공식 계약을 통해 정부파견사범으로
선발되어, 사전 교육을 이수한 후 같은 해 12월 타지키스탄 현지에 파견되었다.
수도 두샨베를 비롯해 후잔드, 쿠르간튜베, 굴랍, 호루그 등 주요 도시에서 도장을 중심으로 수련생 교육에 전념하며, 태권도 보급과 저변 확대에 힘썼다. 현지 태권도 클럽들을 직접 방문하여 세미나와 기술 지도를 통해 지역 간 교류와 실력 향상에도 기여하였다.
또한, TTF 품새 국가대표 감독으로 활동하며 품새 교육, 세미나, 대회 개최를 통해 기술 정착과 확산을 이끌었고, 수련생 중심의 시범 활동을 통해 태권도의 문화적 가치를 알렸다.
국기원 공인 심사위원으로서 현지 품·단 심사를 직접 주관하고, 유망한 사범들의 승단을 도우며 태권도 체계 정립과 지도자 양성에 큰 역할을 하였다. 특히 국기원 글로벌 태권도 ODA(공적개발원조) 프로그램을 통해 현지 지도자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태권도 성장 기반 마련에도 힘썼다.

국기원 정부 파견 사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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